8/6 한여름날의 태연

 

 

 

 

역시 음악은 라이브인거 같다.

흥겨운 밴드사운드 그 속을 뚫고 나오는 태연의 보컬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는 퍼포먼스에 

클라이막스부분에서 쏴주는 레이져까지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공연이었다.

 

아이돌과 아티스트의 중간

마흔이 되기전에 또 부산에서 태연의 노래를 들을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