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경주는 언제나 옳다! 1부

10월 한달간은 꽁짜 ++ 

더불어 스마트 스템프 투어를 시작했다

인내하시는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그래 고양이는 사나우니까 조심해야돼

일요일을 만끽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 

지진여파는 찾아볼수 없었다

양키는 언제나 옳다.

국내 관광객은 줄었지만 오히려 양키들은 쏘~ 쿨 하면서 양동마을을 찾는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

이제 더이상 경주에서 한복입은 ㅊㅈ를 보는건 낯선일이 아니다.

날 물어뜯을려고 노랴보고 있다 ㄷㄷㄷ;;

감도 이젠 하트 시대!

연기가 온마을 뒤덮는 구나

양키 고홈! 스타벅스는 가라

우리에겐 양동벅스가 있다 ㅋㅋ

소원을 말해봐

네 맘속에 있는 작은 꿈을 말해봐

여전히 첨성대도 우뚝 서있다!

정말 한가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적당히 오는거 같다.

황금들녘

지진의 흔적은 찾아볼수 없었다.

포스 ㅎㄷㄷ

나도 해볼까?

애초에 담양을 갈 생각이었으나 몇일뒤로 양보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가면 전라도는 또 언제가게 될지 몰라 곧 단풍철이라 가장 예쁜풍경을 찍고싶다

그리고 경주 스템프 투어의 취지로 지진이후 경주의 모습이 너무 궁금하기도 했고 ++

지진 진도 3따위에 쫄아서 내가 안갈놈이 아니지 않는가 ...

천년을 지켜온 경주 

날도 덥고 다시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녔더니 또 삭신이 다 쑤시는구나 ㅜㅜ

다음주 야경투어로 스템프투어를 마무리 하기로 결정하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I'LL B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