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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2016 그토록 덥던 날씨도 저녁되니 제법 쌀쌀해진다. 처음갔을때와 또 다르게 이번엔 시원한 느낌이네 아직도 가물어서 그런가 뻘이 말라서 쩍쩍 갈라져있다 언제나 전남행은 너무 체력적으로 힘이 든다. 때론 계획이 완전히 틀어질때도 있지만 이것또한 경험이니 2016. 5. 2.
한국가사문학관 송광사에서 4시경 시간이 얼마 안걸릴줄 알고 이곳으로 해서 공룡박물관 항공 머시깽이 ... 그곳으로 경로를 잡으려고 했으나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서 순간 당황 ;; 급하게 사진 찍고 순천만으로 계획수정 2016. 5. 1.
4/4 진해 로망스다리 퇴근하자마자 쏜살같이 창원으로 출발 그리고 드디어 찍었다. 낮은 포인트에서 찍을려고 하다보니 삼각대 활용도가 쫌 떨어져 흔들린 사진도 많다. 사진 찍고있는데 또 밧데리 얼마없음 젠장 ...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 이것으로 2016 전격 벚꽃 사진을 마무리 하기로 하였다. 다음 목표는 유채꽃 축제로 떠납시다~! 2016. 4. 5.
4/2 경주 새벽 5시 경주 출발 휴게소 들려 우동 한그릇 먹고 6시 30분쯤 경주 도착 근데 날씨가 또 뿌옇다.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일기예보에는 9시에 해만 떠있다 심지어 구름도 없다. 개뿔... 구라청에 또 낚였다 다행이 해가 뜨긴 했는데 미세먼지인지 안개인지 도저히 구분을 못하겠다. 100미터 전방만 깨끗하고 그뒤로 도무지 없어질 기미가 없다 멘붕2 내 머릿속 경주 벚꽃풍경은 이런게 아니였는데 ... 또 1년을 기다려야 하나 ... 하 2016.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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